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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현장] 윤희숙, 대선 출사표…"희망으로! 미래로!"

2021-07-19 0

[1번지현장] 윤희숙, 대선 출사표…"희망으로! 미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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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호윤 앵커
■ 대담 :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약 1년 전, 국회 본회의장 단상에서 "저는 임차인입니다"라는 5분 연설로 주목받은 초선 의원이 더 큰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뉴스1번지 '1번지현장' 오늘은 대권 출사표를 던진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이달 초 전격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셨습니다. 국민의힘 의원 단체채팅방에서는 난데없이 숭어, 망둥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윤 의원의 출마가 의외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 출마해야겠다 마음먹은 계기는 무엇입니까?

어제 "귀족노조가 죽어야 청년이 산다"는 내용으로 1호 공약을 발표하셨습니다. 최저임금 상승률 비판과 노조 파업 시 대체근로를 허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반대 의견이 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호 공약도 그렇고 출마선언문에도 '미래'와 '청년'에 방점을 찍고 있는 듯합니다. 청년 문제를 유독 강조하는 이유, 무엇인가요?

이재명 지사의 기본소득에 대해 "아주 나쁜 포퓰리즘"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하기도 하셨습니다. 어제 귀족노조 공약까지 대립 상황이 이어졌는데요. 이렇게 계속 부딪히는 이유, 무엇 때문이라고 봐야 할까요?

공교롭게도 이재명 지사도 어제 "전환적 공정성장"이라는 첫 정책발표를 했습니다. 경제전문가인 윤 의원의 관점에서 이 지사의 정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작년 국회 본회의에서 '나는 임차인입니다'라는 5분 발언으로 굉장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저희도 그렇고 수차례 섭외요청을 했지만, 미디어에 노출이 거의 되지 않았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차기 대선에서도 부동산 정책이 민심을 가르는 중요한 이슈가 될 텐데요. 의원께서 생각하는 근본적인 부동산 문제는 무엇인지, 해결의 첫 단추는 어떻게 꿰야 할까요?

현재 10명에 달하는 야권주자들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후발주자이기도 하고 초선의원이라는 한계도 분명히 있을 듯한데요. 다른 후보들에 비해 본인의 강점이라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또 인지도를 끌어올릴 복안 어떻게 짜고 있을지도 궁금한데요?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두고 아직 여·야·정이 의견을 모으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득 하위 80% 국민 지급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비판적 지지를 보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

지난주에는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합의 백지화 논란이 당에서 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해명에도 "누구 한 사람이 철학을 덜컥 바꿔서는 안 된다"고 쓴소리를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서 각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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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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